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사라기 쿄야 (문단 편집) === 캐릭터 설명 === [[금색의 코르다 시리즈]] 3, 4의 공략 캐릭터이자 타이틀 히어로[* 코르다 3, 4 본편 한정. 만약의 경우를 다룬 if 스토리 Another Sky에서는 서브 캐릭터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.][* 4의 경우, 위로 고백 시 유일하게 모든 캐릭터 상대로 추가 멘트가 생긴다! 하지만 캐릭터 이름만 바뀌는정도라 차라리 다른캐릭터들처럼 2명인게 나았을거 같다(...)]. 성우는 [[후쿠야마 쥰]]. 주인공 [[코히나타 카나데]]의 소꿉친구이며, 세이소 학원 오케스트라부 부장 [[키사라기 리츠]]의 동생이다. 부모님은 건축가이며 해외 거주 중. 바이올린을 만들어 준 카나데의 할아버지와도 사이좋게 잘 지냈다. 워낙 어렸을 때부터 옆집 사이었기도 해서, 꼬맹이 땐 카나데 집에 쳐들어가 할아버지한테 간식 달라고 떼 쓰는 등 거의 친손주 취급을 받고 있다. 형인 리츠와 성이 똑같기 때문에 오케부 내에서 '키사라기' 는 거의 리츠를 호칭할 때 쓰여, 늦게 전학 온 쿄야는 오케부원들에게 거의 이름으로 불리는 일이 많다. [[하세쿠라 니아]]나 [[토우가네 치아키]]에게는 키사라기 동생(如月弟)이라고 불린다. 성격은 삐딱하고 틱틱거리지만 상냥한 면도 있는 ~~[[츤데레]]~~ 단순열혈 전형적인 10대 소년. 솔직하지 못한 면이 있어서 카나데가 덜렁거릴 때마다 툴툴거리며 잔소리를 쏟아내지만 챙겨줄 건 다 챙겨준다. ~~진난의 집사로 [[세리자와 무츠미|이 분]]이 있다면 세이소 학원 보모에는 쿄야가 있다 카더라~~ 워낙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사이이다 보니 카나데에게 말려드는 건 이젠 해탈의 경지인 듯.[* 덕분에 입버릇은 "너한테 그런 걸 기대한 내가 바보지", "넌 혼자 놔두면 어디로 튈지 몰라서 놔둘 수가 없어".] 전학도 본인은 올 생각 없었는데 카나데 혼자 두기에 불안한 할아버지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전학수속을 밟아 놓았으며[* 쿄야가 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전학가게 된 거냐고 항의하자, 할아버지는 "응? 둘이 당연히 같이 가는 거 아니었어?" 라고 말했다고.] 오케스트라부에 입부할 때도 쿄야는 입부할 마음이 없었지만, 혼자 뛰어드는 카나데를 두고 볼 수 없어서 도와주게 된다. 츤데레라서 표현을 못할 뿐, 연애가 진행되지 않았을 때도 카나데를 내심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다. 챙겨줄 땐 툴툴거리며 불평을 내뱉지만, 사실은 카나데의 이러한 어리버리한 점을 귀엽다고 생각하며 뒤치다꺼리를 하는 것도 싫어하지 않는다. ~~이쯤되면 이미 코가 꿰어 있다~~ 평소엔 충실하게 카나데의 오빠 노릇을 수행하고 있어서 [[사카키 다이치]]가 카나데에게 스킨십을 하면 떨어지라고 짜증내고, [[미즈시마 아라타]]가 카나데를 껴안았을 때 '''"카나데는 나랑 얘기하고 있었어, 즉 방해는 너라고! 빨리 딴 데로 가!"''' 라고 하며 노발대발한다. 그래놓고 자신은 카나데와 단순한 소꿉친구일 뿐이라고. 리츠와 마찬가지로 카나데의 할아버지가 만들어 준 바이올린을 굉장히 애지중지하고 있으며, 전학 오게 된 것도 카나데 혼자 보내기 불안한 할아버지의 부탁을 들어 준 것. 카나데도 안 보내는 편지를 자신이 먼저 보내고 연락도 더 자주 한다. 한 번은 음악과의 찌질이들이 자신의 바이올린을 모욕하자, 바로 바이올린 승부를 걸어 완패시켜 버렸다. 그러고는 카나데 할아버지의 바이올린을 모욕한 것 때문에 화가 난 게 아니라 자신의 바이올린을 모욕한 것에 화가 났다고 변명. ~~뭐가 다른 거지 대체~~ 카나데가 그걸 보고 할아버지가 만약 알게 되면 울면서 기뻐할 거라고 하자, 매우 수줍어하며 할아버지한텐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한다(...) 훌륭한 츤데레. 2년 반 전, 카나데와 자신을 버리고 마을을 떠난 형 리츠를 다소 원망하고 있다. 그럭저럭 좋았던 형제 사이도 이 때 이후로 틀어진 듯 하며, 리츠의 전학을 계기로 꼭 좋은 학교에서 음악을 배우지 않아도 바이올린을 잘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다고 생각한다. ~~하지만 리츠와 쿄야의 기술레벨 차이는 넘사벽~~[* 시작 시점 리츠의 기술 레벨은 15, 쿄야는 11(...)이다.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부터 비올라를 시작한 다이치와 똑같다. ~~카나데는 7부터 시작하지만~~] 그러나 전국대회에 함께 참가하게 되고 전국대회 덕후 리츠에게 감화되며 점점 리츠와 사이가 좋아진다. 코르다 3, 4의 등장인물들 중 가장 겁이 많다. 카나데도 무서운 것에 약하지만, 쿄야가 단연 톱이라고. 정전 때문에 전기가 안 들어와 리츠와 쿄야, 카나데 셋이 식당에 모여 촛불을 켰는데, 리츠가 “이런 분위기엔 무서운 얘기라도 할까?” 라고 제안하자 “카나데를 겁줘서 어쩌려고!” 라고 변명하면서 거부했다. [[전설은 아니고 레전드]] 담력 시험 때는 어마어마하게 무서워하면서 그냥 돌아가자고 보채고, 고양이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겁먹고 으아아악 비명을 지르면서도 “카나데! 내 뒤에 붙어있어!” 라고 했다.~~상남자~~ 코믹스에선 아예 [[호즈미 시로]]에게 안긴다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